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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개요
- 전 시 명 : 빨간 지구 아픈 바다
- 기 간 : 2021. 03. 16.(화) ~ 2021. 05. 16.(일)/62일간
- 장 소 : 부산어촌민속관 2층 기획전시실
- 전시작품 : 기후위기 관련 업사이클링 작품 50여점 전시
- 주 관 : 부산어촌민속관, 예모팩토리
○ 전시설명
부산어촌민속관은 2021 첫 번째 특별전 '빨간 지구 아픈 바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한국생활아트디자인협회 '예모팩토리'와 함께 '기후위기와 지구온난화'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업-사이클링 공예작품 50여점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는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자 기획되었으며, ▲기후위기의 심각성, ▲지구온난화와 바다, ▲대응, 기후변화 시대 생존으로 구성됩니다.
관람객들은 이번 특별전에서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한 동물들의 아픔을 표현한 업사이클링 작품 20여점, 해양쓰레기를 주워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비치코밍 작품 10여점, 숲,생태 자연물을 이용해 생활소품으로 재탄생시킨 새활용 공예작품 20여점등을 감상하면서, 재활용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구환경과 미래 인류의 삶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관람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프라인·온라인으로 전시관람이 가능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과 참여 부탁드립니다.